하이닥터스 외음부 질환 치료

가벼운 가려움증은 물론,
곤지름까지 깨끗하게!

외음부 피부 질환이란?

외음부란 곳은 여성의 생식기 구조중 가장 눈에 잘 띄이는 기관입니다. 하지만 의학적으로도 가장 관심을 덜 가지는 곳으로 “ 잊혀진 골반 장기” 라고 불려져 왔습니다. 일반적으로 외음부 피부 질환은 외음부와 질 부위에 가려움증과 타는 듯한 느낌, 통증과 성교통을 일으키게 됩니다.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폐경기 이후의 에스트로겐 감소로 여성들은 외음부 피부를 자극하는 다양한 질환에 쉽게 걸리게 됩니다. 그러나 외음부 피부 질환에 대해서 아직까지 의학적 관심이 부족한 상태로, 불편한 여성들을 도와주는 해결책이 잘 없는 실정입니다. 어디가서 말하지도 못한 채 안고 있던 외음부 고민, 부산 하이닥터스에서 상담하세요!

하이닥터스에서는
조그만 질환도 가볍게 넘기지 않습니다.

외음부 질환은 겉보기만으로 가볍게 진단하고 치료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심지어 병원 방문 없이, 인터넷으로 유사한 증상만을 찾아보고
자신의 질환을 판단하는 환자분들도 흔히 찾아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외음부 질환은 다른 감염으로 이어질 우려가 있고,
원인 질환에 따라 치료법이 달라지므로 꼭 정확한 진단을 받으셔야 합니다.
하이닥터스의원에서는 정확한 진단을 위해 조직검사를 진행하며,
당일 방문하셔서 바로 조직검사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환자와의 면담으로 자극물질에 대한 원인 파악을 합니다.

맨눈의 신체 검진과 확대경을 사용한 외음부 관찰을 실시하게 됩니다.

필요하다면 외음부의 4mm정도 조직 검사를 실시합니다.

외음부의 건강한 피부관리를 위한 생활 습관 교정을하게 됩니다.

조직 검사 결과 확인 후 증상에 따른 약물 투여를 하게 됩니다.

가다실9

콘돔 사용만으로는 곤지름 감염을 완전히 예방할 수 없습니다. 그렇다면 안전한 예방법은 무엇일까요? HPV백신 중 가다실9는 4가지 유형의 HPV(유형 6, 11, 16 및 18)에 추가로 5가지 유형을 예방합니다. 이 백신은 대부분의 곤지름(HPV 6 및 11로 인한) 및 자궁 경부암(HPV 16, 18 및 기타 5가지 HPV 유형으로 인한)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 가다실9의 장점과 효능 포스팅 바로가기

 장 점   일반적으로 백신의 ‘가수’가 높아질수록 백신의 가치가 올라가 가격도 높아집니다. 가다실9는 현존하는 HPV 백신 중 가장 높은 예방 효과를 보이는 백신으로, 예방 범위가 기존 79%에서 90%까지 넓어졌습니다.

곤지름(성기사마귀)

성기 사마귀는 피부색과 비슷하거나 약간의 회색을 띄는 피부가 콜리플라워 모양으로 질안, 외음부, 항문 주위, 항문안에 자라는 것을 말합니다. 성기사마귀는 가장 흔한 성병에 속하며, 성별과 나이에 상관없이 생길 수 있습니다. 한 번의 접촉으로도 감염될 수 있을정도로 전염력이 강한 성기사마귀. 더 자세한 내용을 전지연 원장이 직접 운영하는 의학 블로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곤지름의 증상 및 치료 포스팅 바로가기

 치  료  외음부에 곤지름이 생기면 크게 자라기 전에 치료하는 것이 좋습니다. 많이 자라면 증상도 문제지만 단순히 약을 발라서 치료하기가 어렵고 절제해야 합니다. 또한 피부의 넓은 범위를 침범하므로 치료시 피부 손상 가능성이 많아집니다.

모낭염

모낭에서 시작되는 세균 감염에 의한 염증으로, 침범한 모낭의 깊이에 따라 나누어집니다. 주로 당뇨, 비만, 불결한 위생 상태 등이 관련 요인으로 작용하며 코를 후비거나 코털을 뽑는 버릇에 의해 모낭염이 자주 재발하기도 합니다. 코 주변을 자주 만지지 않고 위생 상태를 깨끗이 하도록 노력하는 것이 모낭염의 예방 방법입니다.

 치  료  향균제가 포함된 비누를 사용하고, 항생제를 병변부에 도포합니다. 자꾸 재발하고 병변이 광범위한 경우 경구 항생제를 투여합니다.

버찌 혈관종

몸에 빨간 점처럼 볼록하게 혈관종이 생기는 피부 증상으로, 색깔과 모양이 체리같다고 해서 체리혈관종으로 불리우는 증상입니다. 발생 원인은 몸통이나 팔다리, 혹은 얼굴 피부에 있는 모세혈관이 확장하며 생기게 되며 주로 노화와 함께 발생합니다. 그러므로 보통 성인에게 생기며, 나이가 들면서 조금씩 더 생길 수 있지만 건강에는 문제가 없습니다.

 치  료  저절로 없어지지 않으므로 미관상 안좋을 경우 혈관 레이저 또는 이산화탄소 레이저로 제거할 수 있습니다.

혈관 각화종

비대칭적으로 어두우면서 붉은색의 반점이 생기는 것으로 2-8mm 크기로 생깁니다. 피부 표면의 혈관이 확장되어 생기며 부딛치면 피가 나기도 합니다. 대부분은 단일 종괴로, 20-50세 사이에 나타납니다.체리혈관종과 반대로 대음순에만 생깁니다.

 치  료  대부분 건강 상의 문제는 없지만 저절로 없어지지 않으며, 미관상 좋지 않으면 치료합니다. 전기 소작술이나 수술적 절제가 필요한 경우도 있습니다.

물사마귀

피부 또는 점막에 유두종 바이러스 감염이 발생하여 생기는 질환으로, 손발과 다리, 얼굴, 성기에 주로 나타납니다. 표면에 1cm 미만의 오돌도돌한 구진으로 나타나며, 대부분 특징적인 임상 양상으로 쉽게 진단할 수 있지만 경우에 따라서 병리 조직검사가 필요합니다. 미용상의 문제 뿐만 아니라 통증을 초래하는 경우도 있어 치료하는 것을 권장하며, 자궁 경부에 발생한 사마귀는 악성으로 변할 가능성이 있어 적극적으로 치료해야 합니다.

치  료  약물을 도포하는 방법이 가장 먼저 시도되며, 냉동치료도 흔하게 사용됩니다. 전기 소작법과 레이저도 간편하게 사용되지만, 흉터를 남길 수 있습니다.

화농성 한선염

한선성 농피증의 한 형태로 주로 여자의 겨드랑이, 항위, 외음부, 유방부 등에 완두콩 크기의 피하농양으로 발생합니다. 복통, 발적, 자발통, 압통을 수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치료는 항생 물질의 복용과 도포를 통해 이루어지며, 경우에 따라 절제해야 하기도 합니다. 유아에게 생기는 땀띠도 한선성 농피증의 한 종류입니다.

 예  방  스트레스나 덥고 습한 환경, 땀, 비만에 의해 악화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꽉 끼거나 마찰이 심한 옷을 피하고 청결을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결절, 가려운 발진

결절이란 피부 병변 중 구진과 같은 형태지만, 직경이 더 크거나 깊이 존재하고 사라지지 않는 피부 병변을 말합니다. 이들은 구진과 작은 종양 사이의 크기로, 발생 원인을 밝히는 것이 중요합니다. 대개는 미용적인 문제이므로 변화를 지켜보면 되지만 필요한 경우 조직검사를 통해 정확히 진단해야 하며, 결과에 따라 수술적 제거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관련질병   표피낭종, 지방종, 사마귀, 림프종

외음부 건강을 위한 옷입기와 세탁법

  • 흰색의 면 소재 속옷을 입는다.
  • 팬티스타킹보다는 종아리 또는 허벅지까지 오는 스타킹을 신는다.
  • 치마나 헐렁한 바지를 입는다.
  • 젖은 수영복을 오래 입고 있지 않는다.
  • 피부 건강 인증을 받은 세제를 사용한다.
  • 속옷에 섬유유연제를 사용하지 않는다.

외음부 건강을 위한 위생법

  • 흰 색의 부드럽고 향이 없는 휴지를 사용한다.
  • 거품입욕제와 여성청결제, 향기나는 크림이나 비누를 사용하지 않는다.
  • 차갑거나 미지근한 물로만 외음부를 씻는다.
  • 방광이 완전히 차기 전 소변을 보고, 소변을 본 후 물로 씻어낸다.
  • 생리시에는 면 생리대나 탐폰을 이용한다.
  • 섬유소가 많은 음식을 섭취해 변비를 예방하고, 하루에 8잔 이상의 물을 마신다.

여성 건강을 위한 생활지식,
전지연 원장이 직접 알려드립니다.

인터넷 검색이 보편화 된 요즘,
넘칠 만큼 많은 정보 중에는 검증되지 않거나 잘못된 지식도 너무나 많습니다.
환자의 건강과 관련된 의학 정보만큼은 확실하고 안전해야 한다는 생각 아래,
비뇨의학과 전문의 전지연 원장이 직접 내용을 작성하고 검수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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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뇨의학과 여자전문의가 직접 진료합니다.

비뇨의학과 여자 전문의 전지연 원장님께서 상담 및 진료를 직접 진행합니다.

전지연 원장

전지연 원장

비뇨의학과 전문의

곁에서 말 못할 고민을 나누어주는 친구, 때로는 부모처럼 때로는 애인처럼 늘 함께하는 따뜻한 의원. 저희는 그런 의료기관을 꿈꿉니다.
이러한 저희의 진심이 하이닥터스의원을 찾아주시는 분들께 한지에 먹 스며들듯 전해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