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이닥터스 우상민입니다.

아마도 내부의 실밥이 삭아서 끊어지는 소리(?) 같습니다.

대략적으로 3개월 정도 가지만, 몸 속에서 삭아서 없어지기 때문에 힘을 받으면 약해진 실이 끊어지기도 합니다.

그래도 조직이 붙어서 힘을 받고 있을 것이므로 너무 염려는 마시구요....

 

가려움증 증상은 회복되면서 나타나는 증상일 수도 있고, 아니면 내부에 빈 공간에 염증조직이 차오르는 증상일 수도 있습니다.

감별은 현재 어려울 것 같습니다. ㅠㅜ

경과를 보는 것이 맞고 대략 3개월 정도 보시면 어느정도 가닥이 잡힙니다.

 

너무 염려마시고 다음 외래에셔 경과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하이닥터스 우상민 올림.